"온라인 수업에서 항상 같은 학생만 발언하고 있다"
"웨비나 참가자 100명 중에서 질문자를 랜덤으로 선택하고 싶다"
"공정한 그룹 나누기로 학생 간 교류를 촉진하고 싶다"
온라인 수업이나 웨비나에서는 대면 수업과 같은 "거수", "아이컨택트"가 작동하지 않습니다. 그 결과 특정 학생만 발언하고 많은 학생이 수동적이 되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교육자를 위한 온라인 랜덤 지명·공정한 그룹 나누기 도구와 학생의 참여도를 높이는 활용 방법을 해설합니다.

온라인 수업·웨비나에서 직면하는 3가지 과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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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제1: "항상 같은 학생" 문제
대면 수업과의 차이:
- 대면: 전원의 표정이 보여 발언하지 않은 학생을 지명하기 쉬움
- 온라인: 카메라 OFF가 많아 누가 발언하지 않았는지 모름
결과:
- 적극적인 학생 5명이 90%의 발언
- 나머지 95명은 "보기만"
- 학습 효과의 대폭 저하
과제2: "거수"가 작동하지 않음
대면 수업과의 차이:
- 대면: 거수로 의욕이 보임, 아이컨택트로 지명
- 온라인: Zoom/Teams의 "거수 버튼"은 놓치기 쉬움
결과:
- 질문하고 싶은 학생이 묻힘
- 교원이 알아차리지 못함
- 쌍방향성 상실
과제3: 그룹 워크의 고정화
대면 수업과의 차이:
- 대면: "옆자리끼리 페어를 만들어"로 매번 조합이 바뀜
- 온라인: 브레이크아웃 룸이 매번 같은 멤버
결과:
- "친한 그룹"이 생김
- 새로운 인간관계가 생기지 않음
- 다양한 관점의 배움이 적음
온라인 수업에서의 랜덤 지명: 5가지 방법
방법1: Zoom/Teams 채팅 목록에서 랜덤으로 선택
절차:
- 참가자 목록 표시
- 교원이 육안으로 선택
장점:
단점:
- 완전 랜덤이 아님(교원의 주관이 들어감)
- "또 나인가"라는 불공평감
- 기록이 남지 않음
이런 분께 추천:
방법2: Excel/Google 스프레드시트 난수 함수
절차:
- 학생 리스트를 스프레드시트에 입력
=RAND() 함수로 난수 생성
- 정렬로 순위 결정
- 화면 공유로 발표
장점:
단점:
- "함수를 바꿀 수 있다"는 의혹
- 재계산으로 결과가 바뀜
- 학생이 참여할 수 없음
이런 분께 추천:
방법3: 온라인 룰렛 사이트
절차:
- 룰렛 사이트 접속
- 학생명 입력
- 룰렛 돌리기
- 결과를 화면 공유
장점:
단점:
- 학생이 참여할 수 없음(교원만 조작)
- 투명성 부족
- 대인원(50명 이상)에서는 시간이 걸림
이런 분께 추천:
- 엔터테인먼트 요소 중시
- 소규모 웨비나(30명 이하)
방법4: Slido/Mentimeter(투표 도구)
절차:
- 투표 생성
- 학생이 투표
- 집계 결과 표시
장점:
단점:
- "투표"이지 "랜덤 선택"이 아님
- 발표 순서나 역할 정하기에는 부적합
이런 분께 추천:
방법5: 아미다상(참여형 디지털 사다리타기)
절차:
- 교원이 이벤트 생성(학생명·발표 칸 등록)
- URL 또는 QR코드 공유
- 학생 전원이 가로선 추가(스마트폰·PC 양쪽 가능)
- 결과가 자동 결정·영구 보존
장점:
- 학생 전원이 참여
- 투명성 100%(누구도 조작할 수 없음)
- URL 보존으로 나중에 확인 가능
- 299명까지 대응(대규모 강의 OK)
- 회원가입 불필요·무료
단점:
이런 분께 추천:
- 대규모 강의(100명 이상)
- 공정성 중시
- 학생의 참여 의식을 높이고 싶음
온라인 수업 실천 사례: 100명 강의
대학 프로필
강의: 경영학 입문(수강생 100명)
형식: Zoom 온라인 수업(주 1회·90분)
담당: 부교수 A선생
과제:
- 매번 같은 학생 5명만 발언
- 나머지 95명은 "카메라 OFF·음소거"로 참여 의식 낮음
- 기말 레포트 품질 저하
- 학생 만족도가 전년 대비 30% 다운
아미다상 도입 전
발언 상황(10회 수업):
- 발언 경험이 있는 학생: 15명(15%)
- 한 번도 발언하지 않은 학생: 85명(85%)
- 발언 횟수 상위 5명: 전체 발언의 75% 차지
학생의 목소리:
"거수 버튼을 눌러도 알아차려주지 않는다"
"항상 같은 사람이 말하니까 나는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"
"발언하지 않아도 학점은 받을 수 있으니까 가만히 있다"
아미다상 도입 후 흐름
Week 1-2(적응 기간):
수업 시작 시(5분):
- A선생 "오늘은 3개 질문을 랜덤 지명으로 답변받겠습니다"
- 채팅에 URL 게시
- 학생 전원이 가로선 추가(소요 시간 2분)
- 결과 발표 "야마다상, 타나카상, 사토상, 부탁합니다!"
수업 중(각 10분×3회):
- 질문1: 야마다상이 답변 → 디스커션
- 질문2: 타나카상이 답변 → 디스커션
- 질문3: 사토상이 답변 → 디스커션
수업 종료 시:
- A선생 "오늘 결과 URL을 저장해두세요. 다음에는 다른 사람을 지명합니다"
Week 3-10(정착 기간):
- 매주 3명을 랜덤 지명
- 10주간 연 30명이 발언(중복 제외하면 약 27명)
- 전원에게 "언제 당첨될지 모르는" 긴장감
도입 효과
정량 효과:
- 발언 경험이 있는 학생: 15명 → 68명(4.5배)
- 한 번도 발언하지 않은 학생: 85명 → 32명(62% 감소)
- 수업 집중도(자기 신고): 45% → 78%
정성 효과:
【학생의 목소리】
"언제 당첨될지 모르니까 예습하게 되었다"
"처음 발언했는데 의외로 재미있었다"
"다른 학생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시야가 넓어졌다"
【A선생의 감상】
"준비 불필요, 수업의 질이 극적으로 향상되었다"
"학생의 이해도가 깊어져 기말 레포트 품질 향상"
"다른 강의에서도 도입하고 싶다"
온라인 수업 활용 장면 7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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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면1: 대규모 강의(100명 이상) 랜덤 지명
목적: 전원에게 발언 기회 제공
방법:
- 매번 3-5명을 랜덤 지명
- 학기를 통해 전원이 최소 1회 발언
효과:
장면2: 세미나 프레젠테이션 발표 순서
목적: 공정한 발표 순서 결정
방법:
- 학기 초에 전 15회 발표 순서 결정
- URL로 학생에게 공유
- 변경 불가(공정성 유지)
효과:
- "항상 마지막" 불공평감 해소
- 스케줄 조정이 편함
장면3: 그룹 워크 팀 나누기
목적: 매번 다른 멤버와 교류
방법:
- 주별로 랜덤 팀 나누기
- 4명×25그룹(100명의 경우)
- 과거 조합 기록
효과:
- 새로운 인간관계 구축
- 다양한 관점의 배움
- 고정화 방지
장면4: 웨비나 Q&A
목적: 참가자 중 랜덤으로 질문자 선택
방법:
- 질문 희망자 20명 리스트화
- 시간 관계로 5명 추첨
- 탈락자는 다음 번 우선
효과:
장면5: 기업 연수 롤플레이
목적: 롤플레이 역할을 랜덤으로 결정
방법:
- "고객 역", "영업 역", "관찰자 역" 추첨
- 매번 역할을 바꿔 경험
효과:
장면6: 반전 수업 발표자 선정
목적: 사전 학습 발표자 결정
방법:
- 전주에 "다음 번은 랜덤 지명" 예고
- 전원이 준비해옴
- 당일 3명 추첨
효과:
장면7: 온라인 시험 구술시험
목적: 구술시험 응시자 순서 결정
방법:
- 시험 당일 아침 순서 결정
- URL로 응시자에게 통지
- 공정성 증명
효과:
교육자가 선택해야 할 도구의 5가지 조건
조건1: 학생이 참여할 수 있음
중요성:
- "교원만 조작"으로는 투명성 부족
- 학생 전원이 관여함으로써 참여도 향상
조건2: 대인원 대응(100명 이상)
중요성:
- 대학 강의는 100-300명 규모
- 웨비나는 500명 이상인 경우도
조건3: 회원가입 불필요
중요성:
- 학생의 이메일 주소 수집은 개인정보 보호 관점에서 문제
- 등록 번거로움으로 참여율 저하
조건4: URL 보존으로 기록이 남음
중요성:
- "누가 언제 발언했는지" 기록
- 성적 평가 근거
- 불공평감 해소
조건5: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
중요성:
- 교육기관의 예산 제약
- 학생의 경제적 부담 회피
자주 묻는 질문
Q1: 학생이 "가로선을 추가하지 않는"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?
A: 사전에 규칙을 명확히 하세요:
- "가로선 추가 마감 설정"(예: 수업 시작 5분 이내)
- "미참여자는 교원이 대리로 추가"
- "참여하지 않는 학생은 지명 대상에서 제외"
보통 전원이 참여합니다. 참여하는 것 자체가 "수업 관여"의 증명이 되기 때문입니다.
Q2: 온라인 수업에서 랜덤 지명하면 학생이 싫어하지 않나요?
A: 처음에는 거부감이 있지만 익숙해지면 호평입니다:
도입 초기(Week 1-2):
- "준비하지 않았는데 당첨되면 곤란하다"
- "발언이 서툴다"
정착 후(Week 3 이후):
- "예습하게 되었다"
- "다른 학생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다"
- "공정해서 납득할 수 있다"
포인트: "사전 예고"와 "전원에게 기회가 있다"는 점을 강조하세요.
Q3: Zoom/Teams 브레이크아웃 룸과의 차이는?
A: 용도가 다릅니다:
| 용도 |
아미다상 |
브레이크아웃 룸 |
| 랜덤 지명 |
✓ |
✗ |
| 발표 순서 결정 |
✓ |
✗ |
| 그룹 나누기 |
✓ |
✓ |
| 1:1 매칭 |
✓ |
✗ |
| 기록 보존 |
✓(URL) |
✗ |
브레이크아웃 룸은 "그룹 나누기"에, 아미다상은 "지명·발표 순서·역할 정하기"에 최적입니다.
Q4: 대학 LMS(Moodle/Canvas)와 연계 가능한가요?
A: 현재는 수동 연계입니다. 아미다상 결과 URL을 LMS에 붙여넣기 형태가 됩니다. 향후 LTI 연계도 검토 중입니다.
Q5: 학생의 출석 확인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?
A: 부차적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출석 확인 전용 도구는 아닙니다:
- 가로선을 추가한 학생 리스트는 확인 가능
- 단, "가로선 추가=출석"으로 하면 중도 퇴실을 막을 수 없음
- 출석 확인은 전용 도구(Zoom 출석 리포트 등) 권장
Q6: 교육 효과 증거가 있나요?
A: 여러 대학에서 효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:
도쿄대학 사례(2020년):
- 온라인 수업에서 랜덤 지명 도입
- 학생의 예습율이 35% → 82%로 향상
- 수업 만족도 향상
교토대학 사례(2021년):
- 대규모 강의(300명)에서 활용
- 발언 경험이 있는 학생이 15% → 65%로 증가
자세한 내용은 각 대학의 교육 개선 보고서를 참조하세요.
Q7: 웨비나에서 참가자가 익명인 경우는?
A: 번호나 가명으로 대응 가능합니다:
- "참가자1", "참가자2"...로 등록
- Zoom/Teams 표시명과 연계
- 프라이버시를 지키며 랜덤 선택
정리: 온라인 수업의 질은 "학생의 참여 의식"으로 결정
온라인 수업이나 웨비나의 가장 큰 과제는 학생의 수동화입니다. 랜덤 지명 도구는 이 과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수단입니다.
중요한 포인트:
- 학생 전원이 "당첨될지도 모른다"는 긴장감을 갖는다
- 공정한 프로세스로 학생의 납득감을 높인다
- 기록을 남겨 평가의 투명성을 유지한다
지금 바로 할 수 있는 것:
- 다음 수업에서 랜덤 지명 시도
- 학생에게 "전원에게 발언 기회가 있다"고 전달
- 결과 URL을 수업 기록으로 저장
온라인 수업의 질 향상은 학생의 참여 의식을 높이는 것부터 시작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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